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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산자락 넘고 나를 넘어

지리산(智異山)은 품이 넓은 산이다. 다름을 아는 산이라거나, 어리석은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산이라는 뜻이란다. 산이 넓고 깊어 수많은 동식물은 물론 골짜기, 마을, 사찰, 고개 등을 만나게 된다. 지리산처럼 너그럽게 품으며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의 추억을 갈무리해 두려는 뜻과 더불어 걷는 기쁨을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걸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어설픈 책이지만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지리산(智異山)은 품이 넓은 산이다.
다름을 아는 산이라거나,
어리석은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산이라는 뜻이란다.
산이 넓고 깊어 수많은 동식물은 물론
골짜기, 마을, 사찰, 고개 등을 만나게 된다.
지리산처럼 너그럽게 품으며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의 추억을 갈무리해 두려는 뜻과
더불어 걷는 기쁨을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걸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어설픈 책이지만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박영규
 
직업은 가르치는 일이고
취미는 달리기, 걷기, 여행, 시조짓기, 그리기, 명상 등이다.
2018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온 후
우리나라 둘레길 걷기에 푹 빠졌다.
2021년9월과 11월에 지리산둘레길 300km를 걸었다.

 
박혜정
 
디지털 튜터로 활동면서
걷기, 여행, 그리기 등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
2018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온 후
우리나라 둘레길 걷기에 푹 빠졌다.
2021년9월과 11월에 지리산둘레길 300km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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