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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행사에 참여하여

시조는 조상들의 얼을 담던 문학장르이다. 이 책에 담은 시조들은 DMZ 주변길 155마일 걷기 행사에 참가하여 걸으면서 느꼈던 바를 담은 것들이다. 주변 열강들의 대결양상이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분단된 우리 나라를 보면서 통일, 생명, 평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고, 시조가 계속 우리 정서를 담아내는 문학적 그릇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
시조는 조상들의 얼을 담던 문학장르이다.
이 책에 담은 시조들은
DMZ 주변길 155마일 걷기 행사에 참가하여 걸으면서
느꼈던 바를 담은 것들이다.
주변 열강들의 대결양상이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분단된 우리 나라를 보면서
통일, 생명, 평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고,
시조가 계속
우리 정서를 담아내는 문학적 그릇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
저자는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달리기와 장거리 걷기, 시조쓰기 등이 취미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2019. 8. 5.-8. 20.)에 참가했다.
이 길

이 길을 걷기 전엔 분단이 숙명이더니
이 길을 걸어보니 분단은 숙제구나
이 길은 통일까지 걸어가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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